북한이 신형 중거리탄도미사일용 고체연료 엔진 시험을 진행해 만족스러운 결과를 얻었다고 밝혔습니다. <br /> <br />북한 조선중앙통신은 신형 중거리탄도미사일용 대출력 고체연료 엔진들을 개발하고 1단계 발동기의 첫 지상 분출 시험을 11일에, 2단계 발동기의 첫 지상 분출 시험을 어제(14일) 성과적으로 진행했다고 보도했습니다. <br /> <br />이어 발동기의 첫 지상 분출 시험들에서는 대단히 만족스러운 결과가 이룩됐다며 이미 확보한 북한식 대출력 고체연료 발동기 분야의 설계 및 제작 기술력의 신뢰성과 안정성이 다시 한 번 뚜렷이 검증됐다고 주장했습니다. <br /> <br />이번 시험은 신형 중거리탄도미사일용 대출력 고체연료 엔진들의 기술적 특성을 평가하는데 목적을 뒀다고도 덧붙였습니다. <br /> <br />이에 대해 북한 핵·미사일 무기체계를 총괄하는 기관인 미사일총국은 엄중하고 불안정한 안전 환경과 적들의 군사적 공모결탁 책동이 더욱 악랄하게 감행될 전망적인 지역의 군사 정세에 대비해 북한 무력의 전략적인 공격력을 제고하기 위한 필수적 공정이라고 평가했습니다. <br /> <br />취재기자 | 최두희 <br />AI 앵커ㅣY-GO <br />자막뉴스 | 박해진 <br /> <br />#YTN자막뉴스 <br /> <br /> <br /><br /><br />※ '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' <br />[카카오톡] YTN 검색해 채널 추가 <br />[전화] 02-398-8585 <br />[메일] social@ytn.co.kr<br /><br />▶ 기사 원문 : https://www.ytn.co.kr/_ln/0134_202311150955027260<br />▶ 제보 안내 : http://goo.gl/gEvsAL, 모바일앱, social@ytn.co.kr, #2424<br /><br />▣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: http://goo.gl/oXJWJs<br /><br />[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/ Korea News Channel YTN ]